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스핏파이어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런던23심벌캐릭터로스터.jpg|width=100%]]}}} || || '''{{{#1c2b39 {{{+1 [[https://youtu.be/4VJyiU1ntqs| Your 2023 London Spitfire | HERE WE GO]]}}}}}}''' || 서구권 중심의 선수들로 구성된 다국적 팀이다. 'Spitfire'라는 팀명은 영국의 상징적인 전투기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에서 따왔으며,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명칭이다. 팀의 메인컬러는 모기업 [[Cloud9]]을 상징하는 하늘색으로 삼았다. 서브컬러인 주황색은 [[오버워치]] 내 왕립 공군 출신 영국인 캐릭터 [[트레이서]]의 상징색에서 따왔다. 초기에는 주황색이 세컨드 컬러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네이비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런던'으로 통하며 북미에서는 연고지명 보다는 'Spitfire'라는 팀명으로 더 잘 불리는 듯 하다. [[Hadi|하디]]를 중심으로 한 라인러쉬 조합이 팀의 상징이며, 화끈하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로 독보적인 입지를 쌓았다. ---- [[런던 스핏파이어/출범 시즌|출범시즌]] - '''오버워치 리그 초대 우승팀''' 창단 초기에는 [[Cloud9 KONGDOO/2017년|C9콩두]]와 [[GC Busan/오버워치/2017년 11월 이전|GC부산]]의 인프라를 흡수한 전원 한국인 팀이었다. 당시 [[오버워치 APEX]] 시즌4의 우승팀과 3위팀을 흡수했기 때문에 개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팀이었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런던은 [[뉴욕 엑셀시어]]를 꺾고 스테이지1을 우승했다. 하지만 팀의 내부적인 문제들이 터져나오며 시즌이 진행될수록 하향세를 띄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은 했지만 가장 먼저 탈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팀이었다. 하지만 [[LA 글래디에이터즈|글래디]]전에서 갑자기 모든 선수들이 각성하며 파죽지세로 상위시드 팀들을 격파하고 결국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랜드 파이널에서 다소 일방적으로 [[필라델피아 퓨전]]을 꺾고 출범시즌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런던 스핏파이어/2019 시즌 |2019 시즌]] - '''메타 부적응: 무능한 코치진과 무기력한 선수진''' 시즌 내내 메타에 적응하지 못했다. 시즌 후반부에는 보드진과 선수진 간의 불화 문제도 터져나오며 악재가 계속 겹쳤다.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에서는 '[[Profit|플옵핏]]'의 각성으로 어떻게든 분전했으나 팀 전체를 살리기에는 무리였다. [[런던 스핏파이어/2020 시즌 |2020 시즌]] - '''젊은 피의 신인팀: 처참한 성적''' 2019 시즌 종료 후 [[Krillin|크리링]]을 제외한 모든 선수를 방출하며 C9콩두/GC부산과의 연결점이 사라졌다. 대신 한국 컨텐더스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여 2020 시즌을 위한 풀로스터를 완성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풀로스터 운영에 실패하며 팀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았다. [[Glister|글리스터]], [[BERNAR|베르나르]], [[Highly|하일리]] 등 그 와중에도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이 있었으나 팀의 성적은 최종 17위로 처참했다. [[런던 스핏파이어/2021 시즌 |2021 시즌]] - '''창단 이래 역대 최악의 시즌''' 2020 시즌 종료 후 한국인 선수진, 코치진을 모두 방출하였다. [[브리티시 허리케인]]을 담당하던 [[위자벨 뮐러|누끼]]가 2021 시즌을 위해 런던 담당으로 승격하였고, 마찬가지로 [[브리티시 허리케인]] 출신 선수들을 대거 콜업하며 이전과는 아예 다른 서양인 팀이 완성되었다. 하지만 그 경기력은 가히 참혹한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었고 한 줌의 발전 가능성마저 보이지 않았다. 단 한 번의 승리도 없이 15연패를 달리다가 정규시즌 런던의 마지막 경기에서 [[밴쿠버 타이탄즈]]를 힘겹게 꺾고 최초이자 최후의 1승을 얻었다. [[런던 스핏파이어/2022 시즌 |2022 시즌]] - '''제2의 전성기: 화끈한 라인러쉬''' 2021 시즌 종료 이후 [[위자벨 뮐러|누끼]]는 1승의 주역 [[Shax|샥스]]를 위주로 리빌딩을 진행하여 2022 시즌의 로스터를 완성하였다. 시즌 전 20위를 예상하는 여론이 압도적일 만큼 아무도 기대를 가지지 않았으나, 구년과 180도 달라진 [[Hadi|하디]]를 중심으로 한 라인러쉬 조합을 수준급으로 다루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언더독 기믹과 시원시원한 플레이로 인기를 끌게 되었고, 주력인 라인러쉬에 더해 다양한 조합들을 소화했다. 2019 시즌 이후 3년만에 토너먼트 본선과 플레이오프를 밟는 쾌거를 이루었고, 최종 6강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 외에도 올해의 코치상, 데니스 하벨카 상, 롤스타상 등 여러가지 수상도 하면서, 출범시즌 우승 이후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던 런던의 제2 전성기를 가져왔다. [[런던 스핏파이어/2023 시즌 |2023 시즌]] - '''사두용미: 라인러쉬의 극한''' 비시즌 서부 팀들이 대규모 리빌딩을 감행하는 가운데, 런던은 별다른 리빌딩 없이 시즌을 시작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런던은 2승 6패 서부 11위의 처참한 성적으로 스프링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패인은 윈솜트메타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었고 라인러쉬도 잘 먹히지 않았다. 하지만 서머 스테이지 쇼크전을 기점으로 모든 맵에서 오직 라인러쉬만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5연승을 달렸다. 최종 8위로 플레이인에 진출하여 보스턴을 제외한 모든 팀을 꺾고 캐나다팀 없는 캐나다 플레이오프를 만들었다. 플레이오프에서 정규시즌 1위 애틀랜타를 이기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끝내 보스턴의 벽을 넘지 못하며 최종 6강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2시즌이 라인러쉬 주력이었다면 2023시즌은 라인러쉬 윈툴로 모든 것을 이룬 시즌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